HOME > 관련기사 (인사)쌍용건설, 김정호 부사장 승진 등 임원인사 단행 쌍용건설(012650)은 6일 김정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속성장과 조직활성화를 위한 체질 개선과 해외부문 확대, 공공부문 발주패턴과 제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부사장 외에 김성수 상무와 배인환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고 김종구 상무보, 박용창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다. ◇ 임...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연말연시 인도 방문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연말에 인도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 쌍용건설은 김 회장이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 출장을 떠났다고 29일 밝혔다. ◇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가운데)이 지난해 인도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1983년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매년 신년을 해외 오지 현장를 방문하는 것으로 ... 쌍용건설, 인천 산곡 2-2구역 재개발 수주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인천 산곡 2-2구역 재개발 사업을 1235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2층∼지상 20층 아파트 10개동에 총 766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 ▲ 36.68㎡ 82가구 ▲ 51.92㎡ 60가구 ▲ 59.92㎡ 220가구 ▲ 84.92㎡ 380가구 ▲ 114.92㎡ 34가구로 구성됐고 착공은 2... (부동산특집)건설사 '미래'는 '해외'에 있다 최근 국내 건설사들이 저마다 해외 건설에 진출하면서 해마다 해외 수주액이 늘고 있다. 고급건축에 특화돼 경쟁력을 확보하거나 아예 신시장 개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지만 건설사들이 극복해야 할 부분도 많다는 평가다. ◇ 해외수주 해마다 최고치 경신.."국내 주택경기 침체 영향"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달 8일까지 해외건설 수주 누계... 쌍용건설, 고속철도 공사에 3D설계 도입 첨단 건축물 설계에 활용되는 3D 설계기법이 고속철도 구간에 도입됐다. 쌍용건설(012650)은 최근 턴키수주를 한 호남고속철도 4-2공구의 설계에 BIM방식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호남고속철도 입체 BIM 구현 이미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란 기존의 평면 설계(CAD)방식을 입체(3D)화 한 것으로 2차원 설계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류와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