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반도체·건설장비 '긍정적'-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7일 미국 소비회복과 중국 투자확대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IT, 반도체, 건설장비와 부품·소재 관련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박형중 연구원은 "지난 주말에 중국이 추가 지준율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이번주에는중국 소비자물가를 비롯해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 물가와 경기지표 발표가 예정돼있다"며 "지난 달보다 낮아진 물가와 주말 ... 3~4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NH證 NH투자증권은 1월 기준금리인상과 관련, 3~4월 정도에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서향미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그동안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해왔지만, 포르투갈이 국채발행에 성공하면서 지난 밤부터 한은쪽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 (2011중국경제)①12월 긴축 신호탄..'출구' 열었다 "미국 아닌 중국이 재채기를 하면 세계가 감기가 든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다. 올해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대국에 오르더니, 언제쯤 미국을 따라잡을지에 대한 전망까지 속속 나오고 있다. 최근 중국내 임금과 부동산가격, 물가 등이 상승하면서 중국의 수출품 가격은 물론이고 국제원자재 가격을 밀어올렸고, 이에 따라 전세계 물가상승... (시황)고민에 빠진 지수는 '정중동(靜中動)' 코스피지수가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중국증시가 상승하면서 203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7일 11시10분 코스피지수는 1.46포인트(0.07%) 오른 2030.29 코스닥지수는 0.08포인트(0.02%) 하락한 499.52를 기록중이다. 중국 금리인상은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과 상하이 종합지수 상승으로 어느 정도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다만 계속되는 투신권 매물은 지수상승을 ... 中 내년 CPI 4~5% 상승 전망..추가 금리인상 불가피 중국의 내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5%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중국증권보는 "올해 12월 CPI 상승세는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지만 내년에는 거대한 상승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내년 CPI는 4~5%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 수단을 쓰는 데 신중하지만 기준금리 추가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