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기준금리 내일부터 0.25%p 인상(1보)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12월 日국채 1773억엔 순매도..2005년 이래 최고 지난해 12월 중국이 1773억엔의 일본 국채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중국이 2435억엔의 단기 국채를 매도하고 661억엔의 장기국채를 매수하면서 1773억엔(21억1500만달러)의 일본 국채를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매도물량은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2월 단... 美무역위, 중국산 강관 보복관세 최종 승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석유 시추에 사용되는 중국산 철제 파이프(steel drill pipe)에 보복 관세를 최대 450%까지 부과하는 방안을 최종 승인했다. 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TC는 "중국산 석유 시추용 철제 파이프 가격이 불공정하게 낮게 책정돼 미국 업체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며 표결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표결로 미국 상무부는 향후... WSJ "中, 희토류 비축 본격화..독점력 강화" 중국 정부가 희토류의 독점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희토류를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정부가 내몽고 지역에 지난해 수출량인 3만9813톤 이상의 양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구체적인 희토류 비축 계획이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미 1년 전부터 내몽고지역에 희토류 비축을 계획해 실행해온 것으... (Asia마감)日 9개월래 '최고'..홍콩, 中 긴축우려 '급락'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과 대만증시가 춘절연휴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일본과 홍콩증시가 서로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다. 일본 증시는 거래일 기준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홍콩증시는 중국 긴축에 대한 경계심이 강화되면서 급락 마감했다. ◇ 日증시,美 훈풍+실적개선..이틀재↑ 일본증시는 1% 강세로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보합권까지 줄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