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잇단 신차출시로 車업계 2월 판매 호조 완성차 업체들의 연이은 신차 출시 경쟁이 판매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국내 완성차 5사는 지난해 같은달 (46만1411대)보다 16.5% 증가한 53만7709대를 판매했다. 국내시장에서는 르노삼성을 제외한 모든 업체들이 새 모델을 내놓으며 신차 효과가 두드러졌고 해외시장에서도 현지공장의 생산 확대와 본격적인 수출에 힘입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 르노삼성차, 2월 1만7408대 판매..수출 전년比 45.2% 신장 르노삼성차는 2월 내수에서 8429대, 수출에서 8979대 등 총 1만740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의 수출 실적은 작년 동기(2010년 2월 6184대) 대비 45.2%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2월까지의 누계실적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2배에 가까운 93.5%를 기록해 올 한해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SM5의 경우 지난 1월 본격적인 유럽판매(현지명 '래... 르노삼성 SM5,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 르노삼성차는 SM5의 스페셜 에디션 트림인 SM5 SE Black 과 LE exclusiv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SM5 SE Black(2440만원)은 기존의 SE 플러스 트림에 17인치 알로이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추가함과 동시에 블랙 인테리어와 인스트루먼트 판넬 우드그레인을 적용하여 스타일리쉬한 내부 디자인과 편의성을 더했다. SM5 LE Exclusive(2590만원) 트림은 기... 르노삼성 판매효율 '최고'..작년 1인당 월 5.4대 판매 지난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영업담당 1명당 매월 5.4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최고의 판매효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르노삼성은 24일 지난해 총 15만5696대에 달했던 누적 판매대수를 각 영업담당(2342명)과 영업거점(195개소)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점별로는 월 평균 65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은 이같은 판매효율에 대해 ▲ 엄격한 영업... 르노삼성 '카페베네 상품권 쏜다' 르노삼성차가 다음달 말까지 커피 브랜드인 카페베네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다음달 말까지 전국 190여개 영업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남아 크루즈 여행권(3명, 동반 1인 포함 500만원 상당), 삼성 갤럭시탭 (10명), 옙 MP3 플레이어(100명) 등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매장에서 차량 견적을 받는 고객에게는 '카페베네'의 상품권(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