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장 공모마감 결과 6명 출사표 우리금융(053000)지주 계열은행인 우리은행의 새 행장 공모에 모두 6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경남은행장과 광주은행장 공모에는 각각 4명, 8명이 참여했다. 우리금융 자회사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오후 5시 은행장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장의 경우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김정한 우리금융 리스크 담당 전무, 윤상구 ... 'PF대출 비리' 우리은행 前팀장 징역6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하면서 수십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로 구속기소된 우리은행 전 신탁사업단 부동산금융팀장 천 모(47)씨에게 징역6년과 추징금 17억6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금융기관 임직원으로서 요구되는 청렴 의무를 저버린 점, 수수한 금액이 고액이고 죄를 뉘우치지 않... "민영화를 부탁해"..이팔성 회장 연임 확정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민영화가 최대 과제란 평가다. 오종남 회장추천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이팔성 회장이) 10년간 답보였던 민영화 추진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우리금융은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앞서 우리금융 최대 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우리銀, 인터넷만으로 신용대출 우리은행은 인터넷뱅킹 전용 '우리U신용대출'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신청 시 서류 준비 및 영업점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된 신용대출상품으로 인터넷뱅킹을 통한 대출 심사에 의해 즉시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에 가입된 만 20세 이상, 만 57세 이하의 개인으로서 동일 직장의 국민연금 납부기록이 1... 우리은행, 서류조작해 C&그룹 특혜대출 의혹 C&그룹의 비자금과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8일 C&그룹이 우리은행에서 수백억원 대 대출을 받는 과정에 서류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된 임직원들을 조만간 소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2008년 3월 우리은행에서 여신심사업무를 담당하는 A부장이 C&중공업에서 신청한 100억원의 대출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