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대 세계 억만장자 '탄생'..페이스북 6명 배출 최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부상에 힘입어 젊은 억만장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포브스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사이트인 페이스북과 온라인 쿠폰업체인 그루폰, 소셜게임업체 징가 등의 창업자와 투자자들이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고, 중국인 부호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올해도 세계 최고 부자는 순재산 740... 전경련 “2030년 1인당 소득 10만달러 만들 것” “2030년까지 1인당 소득 10만 달러, 세계 10대 경제 강국 시대를 열어 가는 청사진을 만들겠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1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이런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회장단 회의는 허창수 회장이 주재한 첫 회의로 전경련 발전방향, 국내 경제현안 및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단은 ‘건강한 자본주의와 창의적 시장경제’라는 이... 이건희 회장 "초과이익공유제? 도대체 이해안된다"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가 추진하는 초과이익공유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회장은 10일 전경련 회장단 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하얏트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과이익공유제에 대해 "내가 어릴 때부터 기업가집안에서 자랐고 학교에서 경제학 공부를 계속해 왔는데 그런 얘기는 들어보지도 못했고 이해가 안가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말... 현대차, 정운찬 위원장 초청 '동반성장' 강연 현대차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을 초청해 대기업과 협력회사간 동반성장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강연을 듣는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는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강당에서 정의선 부회장 등 고위임원 및 회사관계자, 협력업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해 정 위원장으로부터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강연 전 정몽구 회장과 티타임... 이건희 회장 "전경련 회장단 회의 참석한다"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오는 10일 열리는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다. 이건희 회장은 8일 해외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장 성과를 묻는 질문에 "당장의 성과를 바라고 다닌 것은 아니다"라며 "얼굴 익히고, 얘기하고, 그런 거 남기려고 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24일 경영복귀 1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