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일유업, 분유매출 급감..'1조클럽' 또 물건너가나 연초부터 분유 식중독균 검출 논란이 제기되면서 매일유업(005990)의 ‘1조클럽' 입성이 올해도 힘든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09년 매일유업은 매출 8344억원을 달성하며 '1조클럽'을 목표로 지난해 치즈전문 자회사 상하를 합병했지만, 분유에서의 실적악화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아직까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매일유... 남양유업, 해외 유아에 분유 무상 지원 남양유업(003920)(대표 김웅)이 국제 구호 개발 NGO인 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해외 유아 지원 분유 기증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 기증식을 통해 세계 5개국의 유아들에게 7500만원 상당(2316캔)의 분유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남양유업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기증식에는 성장경 남양유업 영업홍보총괄본부장과 구병모 월드휴먼브릿지 상임이사 등이 참석... 매일유업, 하반기 실적 기대감 유효.."매수" - 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5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1000원은 유지했다. 강희영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매일유업의 분유에서 대장균이 검출되면서 올해 상반기 분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다"며 "그러나 매출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3분기 분유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 온라인몰, 식중독 예방 상품 매출 크게 늘어 장마철을 맞아 식중독 위험이 크게 늘면서 온라인몰의 식중독 예방 상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옥션(www.auction.co.kr)은 1일 손 전용 소독제, 과일?야채 살균 세척제, 살균기 등이 식중독 예방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6월 23일~29일) 살균건조기 판매량은 전월 대비 55%,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오기명 옥션 생활가전 담당 대리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