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한-페루 FTA 최대 수혜 전망 한-페루간 FTA 효과로 자동차 분야에 큰 폭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 현지 선호도가 높은 전자제품, 건설중장비, 철강재 등도 수출 증대 효과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한-페루간 FTA에 따르면 자동차의 경우 상용차는 현재 9%인 관세가 즉시 철폐되고 3000CC 미만 승용차의 경우는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된다. 페루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는 도요타 등 일본 메이커... 코스피, 대외發 악재 영향력 '둔화'..2013.66마감 일본 대지진 우려가 잦아들면서 코스피지수가 2010선 마저 뚫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24포인트(0.51%) 오른 2013.66에 장을 마치며 닷새째 상승했다. 대외 불안요인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점진적으로 매수폭을 늘렸다. 이날 총 2360억원을 사들이며 닷새째 순매수를 기록했다. 다만 기관은 차익실현에 치중하며 2783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 "현대차, 상선 지분 안넘기지만 경영권도 손 안댈것"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간 앞으로의 화해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문제가 되고 있는 현대상선의 지분을 매각하지는 않되 이를 이용해 현대그룹의 경영권을 위협하지도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내부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22일 "정몽구 회장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손위-손아랫 관계라는 인식이 분명하... 현대차, 마이스터高 우수인재 10년간 1000명 채용 현대차와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이주호 장관,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기술인력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교과부는 현재 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2월 중 100명의 우수인재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향후 10년간 1000여 명의... (시황)'안정감'..외국인·자동차·화학주 '컴백'(14:22) 안정감을 되찾은 코스피가 회복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과 중동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걷히고 충분히 악재가 반영됐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이날도 지수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고, 자동차, 화학주가 강세다. 22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22포인트(+0.36%) 상승한 2010.74포인트다. 외국인이 화학(+1077억), 운송장비(+617억)를 중...   하나銀, ELD 연10.95% 확정 하나은행은 22일 만기도래한 지수연계정기예금(ELD) 2종의 만기이율이 최고 연10.95%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만기도래한 상품은 작년 3월에 판매된 것으로 '정투자형 39호'는 연10.95%, '디지털 18호'는 연6.40%로 만기이율이 확정됐다. 한편, 하나은행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최고 연24.07%의 수익률이 가능한 ELD 3종을 각각 250억원 한도 내에서 다음달 1일까지 판매... 코스피, 2000선 안착 후 추가상승 타진..2008.74(10:15) 코스피지수가 2000선 안착 후 눈치보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뚜렷한 매수 주체 없이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2일 10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32포인트(0.27%)오른 2008.74를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2016선까지 단숨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이 둔화되며 현재는 201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강한 매수 주체의 부재가 아쉬운 상황이다. 현물... 현대차 중소형 트럭 '마이티', 중남미 시장 본격진출 현대차는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최한영 현대차 상용담당 부회장, 카를로스 안드라데(Carlos Alberto de Oliveira Andrade) 카오아(CAOA) 그룹 회장 및 브라질 기자단과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형 중소형 트럭 '마이티 3.5톤(현지 모델명 HD78)'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오아 그룹: 현대차의 브라질 내 판매 및 현지 조립생산을 담당하... 산업계 "리비아 사태 피해 미미..장기화 가능성은 우려" 리비아에 대한 국제연합(UN) 다국적군 공습으로 군사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산업계는 정유와 조선업계가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업계 전반의 악영향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 정유 업계 "리비아 사태, 유가 진정 역할할 것" 정유업계는 리비아에 대한 UN의 다국적군 공습으로 인해 유가가 안정될 것이란 관측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