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상트페테르부르크 화물기 신규 취항 대한항공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화물기를 신규취항한다. 대한항공(003490)은 기존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정기 화물편 중 주 2편(수,금)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경유해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출발편은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프랑크푸르트며, 돌아오는 편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으로 바로 들어온다. 투입기종은 B747-400 화물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 정몽구 회장 '글로비스 주식 매각' 왜? 정몽구 회장이 22일 글로비스 주식 전량매각 결정을 내린 것은 주식 보유로 불거질 수 있는 문제의 소지를 근원적으로 없애는 한편 정의선 부회장으로의 경영권 승계에도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경제개혁연대와의 소송에 따른 법정판결로 글로비스 주식 63만여주를 이미 현대차에 양도했으며 이와 별도로 18만여주를 매각했다. 정 회장은 나머... 현대차, 복합 문화예술공간 '현대아트홀' 개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 송승환 한국뮤지컬협회장, 임연철 국립극장장 등 회사 및 문화예술 관계자와 초청 고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아트홀 (HYUNDAI art Hall)'개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아트홀'은 현대차와 코엑스가 2년간의 후원협약을 통해 뮤지컬 전용극장인 코엑스아티움을 다양한 장르의 ... 현대차, 마이스터고 우수학생 1000명 채용키로 현대차(005380)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매년 100명씩 10년간 우수인재를 선발해 교육활동과 현장실습을 통해 자동차 전문 기술인력으로 키울 계획이다. 현대차는 당장 내년 2월 100명을 선발하고,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500만원의 학업보조금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교육... "현대차, 상선 지분 안넘기지만 경영권도 손 안댈것"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간 앞으로의 화해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문제가 되고 있는 현대상선의 지분을 매각하지는 않되 이를 이용해 현대그룹의 경영권을 위협하지도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내부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22일 "정몽구 회장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손위-손아랫 관계라는 인식이 분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