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2020년까지 글로벌 중견기업 집중육성 POSCO(005490)가 오는 2020년까지 30개 협력 중소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포스코는 23일 포항 청송대에서 서울엔지니어링, 동방플랜텍, 동주산업 등 28개의 유망 중소기업과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중견기업은 국내외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매출 1000억원 이상... 르노삼성, SM7 후속모델 랜더링 이미지 공개 르노삼성이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SM7의 후속 모델의 쇼카 버전 'SM7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2011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다. 'SM7 컨셉트'는 르노삼성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Man in Tuxedo-턱시도를 입은 남성'을 디자인 컨셉트로 했다. 잘 다듬어진 몸을 가진 남성이 몸에 잘 맞는 정장을 입었을 때처럼 드러나진 않지만 정제되고... 최중경 "정부 동반성장 의지 의심할 여지없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부의 동반성장 의지는 추호도 의심할 여지 없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중소기업계 대표 동반성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의 이날 발언은 초과이익공유제를 둘러싸고 지난 16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동반성장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한 것에 대한 반... 르노삼성, 부산공장 주변 나무심기 행사 르노삼성차는 제조본부장 오직렬 부사장을 포함,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9일 부산공장 근처인 화전 산단 녹지대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그린부산 조성 나무심기 행사의 일환으로 르노삼성차에서는 부산공장 임직원의 참여를 비롯해 셔틀 버스 2대를 지원했다. 뉴스토마토 이호석 기자 arisan@etomato.com - Copyri... 중기중앙회, 부회장 20명 선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7일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포함한 부회장 20명과 이사 30명을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앙회는 "제24대 김기문 회장의 공약대로 업종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기기·소상공인·에너지광물·농식품 등 업종별로 안배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상호화합 등을 위해 지역별, 연령별 균형에 중점을 두고 선출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