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적시즌..과거보다 미래 1분기 실적 기대주로 꼽히는 정유, 에너지, 자동차 업종들은 올해 초부터 실적기대가 선반영되며 급등했다. 최근 이런 종목들은 가격 부담에 각종 악재가 겹치며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1분기 실적시즌이 다가오면서 이제 1분기보다 2분기 이후 실적 기대주들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IT와 철강, 소매업종을 향후 실적 개선업종으로 꼽았다. ...  오리온, 국내외 성장 기대..닷새째 상승 오리온(001800)이 국내외 성장 기대감에 닷새째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9시6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6000원(1.47%) 오른 41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제과사업의 성장은 견조하다고 밝혔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은 감자칩, 초코파이 등 기존 제품의 판매 증가와 프리미엄 제과의 성장추세가 지속되면서 ... 오리온, 국내외 제과사업 성장 견조-동부證 동부증권은 5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국내외 제과사업의 성장은 견조하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차재헌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은 감자칩, 초코파이 등 기존 제품의 판매 증가와 프리미엄 제과의 성장추세가 지속되면서 전년대비 19.6% 증가한 1980억원 수준이 될것"이라며 "매출은 빠르게 증가하지만 국내 제과부문에 대한 공격적인... 밀가루값 상승에 제품가격 오를까..음식료株 '훨훨' 동아원(008040)에 이어 CJ제일제당(097950)과 대한제분(001130) 등 대형 제분업체들이 조만간 가격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음식료 업종 주가가 급등했다. 4일 음식료품 업종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1.80% 상승마감했다. 특히 식품 소재 업종 주가가 강세였다. CJ제일제당이 전거래일 보다 1만500원(4.59%) 오른 23만9500원, 삼양사(000070)는 3900원(5.79%) 오른 7만130...  CJ제일제당, 밀가루값 인상 기대감..상승 CJ제일제당(097950)이 밀가루값 인상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9시2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6000원(2.84%) 오른 23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밀가루 가격 인상이 임박했다고 보고 매출액이 35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동아원(008040)이 밀가루 출고가격을 평균 8.6% 인상했다"며 "밀가루 가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