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다음커뮤니케이션도 압수수색 구글코리아에 이어 다음커뮤니케이션도 3일 경찰의 압수수색을 당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다음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아담(AD@m)’이 이용자들의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 한남동 다음 사옥에서 증거자료 수집작업을 벌였다. 이번 압수수색 역시 구글과 마찬가지로 대형 모바일 플랫폼인 아담이 위법한 방식으로 이용자의 ... 경찰, 위치정보 관련 '구글' 압수수색.."수사에 최대한 협조" 3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구글코리아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구글코리아에 수사관을 보내 모바일 광고플랫폼 애드몹이 이용자들의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 증거자료 수집작업을 벌였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내에서 5만개 제휴 애플리케이션과 일 평균 1억건의 페이지뷰를 가지고 있는 대형 모바일 플랫폼... 다음, 지도서비스 개편.."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다음 지도서비스 개편을 통해 포털 최초로 실시간 버스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실시간 교통정보도 더욱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와 ‘서울 버스정보공유’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버스정보를 제공해 이용자가 현재 운행 중인 버스의 위치와 정류장 도착 예정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PC나 모바일웹에서 버스... 검색시장의 지존 NHN, SNS는 ‘낙제점’ 국내 최대 인터넷업체인 NHN(035420)의 1분기 주력사업과 신사업의 명암이 갈리고 있다. 29일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NHN은 검색시장에서의 지배력이 더욱 강화되는 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미투데이·네이버me·네이버talk 등은 모두 부진한 모습이다. 네이버의 통합검색점유율은 지난해 여름 61%까지 떨어졌으나 올해 들어 70% 수준을 다시금 회... 위치기반 모바일 앱, 규제 강화된다! 애플과 구글의 위치정보 수집 사태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앞으로 위치기반 모바일 앱 개발자들에 대한 규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모바일 앱 개발자 등 위치기반서비스(LBS) 사업자들이 지켜야할 위치정보보호 수칙을 발표했다.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란,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운영체제(OS) 사업자로부터 받은 사용자 폰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