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EU FTA 비준안, 진통 끝 국회 통과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4일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4일 저녁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한·EU FTA 비준안을 처리했다. 비준동의안은 표결결과, 재석의원 169명 중에서 찬성 163명, 반대 1표, 기권 5표로 통과됐다. 하지만 민주당이 반대의 뜻으로 본회의에 불참함으로써, 중소 상공... 외통위 '번역오류' 한미FTA 비준안 승인 철회 국회 외교통상통일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4일 철회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번역 오류 때문이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ㆍ유럽연합(EU) FTA 비준안 한글본에 이어 한미 FTA 비준안에서도 번역 오류가 발견됐다"며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철회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상임위에서 통과시켜준 비준안을 오역으로 인해 철회하는 데 ... 한·EU FTA 비준동의안, 국회 본회의 처리 난항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여·야·정 합의가 이뤄졌지만 민주당이 새로운 당론을 내놓고 다른 야당들도 반대함에 따라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 3당은 4일 본회의에서 한-EU FTA 비준 동의안 처리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EU FTA 발효로 기업... 게임 셧다운제 국회 통과..이르면 10월부터 본격 시행 창소년들의 심야 온라인 게임 접속을 차단하는 셧다운제 규제를 담은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셧다운제는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셧다운제 규제 범위를 19세 미만으로 확대하자는 수정안은 부결됐다.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은 원래 28일 처리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본회의가 열리지 못하면서 법안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