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르쉐, 2010 회계연도 4.54억유로 적자 포르쉐가 2010 회계연도에 순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포르쉐는 2010회계연도에 4억5400만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포르쉐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폭스바겐과의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용 때문이다. 포르쉐의 2010회계연도 매출액은 77억9000만유로를 나타냈다. 포르쉐는 "올해는 손실을 봤... 포르쉐ㆍ폭스바겐 합병 선언 딱정벌레형 자동차로 유명한 독일 자동차제조업체 폭스바겐과 스포츠카로 유명한 독일 포르쉐가 합병을 선언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6일(현지시간) 오르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만난 포르쉐 일가와 양사 임원진이 10개의 브랜드를 소유한 통합 자동차 그룹으로 재탄생 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성명을 통해 "합병 후에도 모든 브랜드는 명백히 그 독립성을 유지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