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생물수건 독극물 세탁한 뒤 폐수 무단방류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식당용 위생물수건 세탁공장 15건을 단속한 결과 이들 업체가 유독물질을 사용해 세탁하고 독성폐수를 무단 방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식당이나 주점 등에서 시민들이 손을 닦을 때 많이 사용하는 위생물수건을 세탁한 폐수를 무단으로 하수도에 방출한 세탁공장의 불법 폐수처리 실태를 집중 단속해 14개 업체 사업주를 형사처벌하...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공사 '쉴드 공법' 적용 서울시가 9호선 3단계 구간 중 송파구 삼전동에서 방이동까지 3.3㎞ 구간 공사에 소음과 진동이 없는 터널공법인 쉴드 공법을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9호선 3단계 연장구간은 송파구 잠실동에서 강동구 보훈병원에 이르는 9.1㎞ 구간으로 모두 지하로 건설된다. 이번에 적용되는 쉴드공법은 화약을 이용해 발파하는 기존 터널공법과는 달리 쉴드터널 장비로 지반을 굴착한 후 ... 그린벨트 위법행위 12건 적발..16명 형사입건 그린벨트 내 무단 산림 훼손과 물건적치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16명이 형사 입건 됐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처음 실시한 개발제한구역내 위법행위 단속과 수사활동 결과 모두 12건을 적발, 관련자 16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보호업무'는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추가 지명 받은 것으로 특사경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