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한-미 FTA 조속 비준" 촉구 전경련이 30대 그룹을 중심으로 중소협력사에 올해 1조원 이상 지원하기로 발표한 지난 2월 지원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전경련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세번째 회장단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장단은 이자리에서 대-중소기업간 공동기술 개발과 경영혁신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협력사 지원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회... 무협 "이 대통령 간담회, '친시장적 기조' 확인 환영"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이명박 대통령과 3일 낮 경제5단체장과 가진 오찬 회동 이후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친시장적 정책기조'가 다시 확인 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친시장·친기업 기조를 경제정책의 근간으로 삼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무협은 "경제계도 대중소기업간... 5월 기업경기전망, 기대 속 불안감 여전 기업들이 5월 기업경기 전망에 대해 가정의 달 특수를 기대하면서도, 향후 경기에 대해서는 쉽게 낙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5월 전망치는 104.3으로 기준치 100을 상회했다. 전경련은 4월에 98.4로 부진하던 기업경기 전망치가 다시 100을 넘어선 것은 가정의 달 특수에 따... APEC 재계, 서울서 나흘간 경제현안 논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차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ABAC은 APEC 정상회의와 각료회의 주요 의제에 대한 역내 기업인들의 의견 수렴과 건의를 위해 1996년 설립한 APEC 기업인 자문기구다. 1997년 이후 14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ABAC 회의에서... 김도연 과기위원장 "국내외 R&D역량 결집해 미래 창조"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은 13일 "국가 R&D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의 상호협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전경련 주최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3차 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구자열 LS전선 회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전상호 GS(078930)칼텍스 사장, 전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