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실망하긴 이르다 기대가 컸기 때문일까.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 자동차 관련주들이 5월 판매 실적 발표 이후 낙폭을 늘리며 마감했다. 1일 현대차는 9000원(3.56%) 하락한 24만3500원에 마감했다. 실적 공시 직후에는 4% 넘게 낙폭을 늘리기도 했다. 기아차도 3.7% 하락했다. ◇ 5월 판매 실적 어땠기에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7750대, 해외 28만1455대 등 총 33만9205대를 판... 테스, 하이닉스와 34억 규모 공급계약 테스(095610)는 하이닉스(000660)에 34억1000만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4.1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한국지엠, 5월 판매량 7만1497대..전년比 6%↑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하고 신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3개월째 전년동월대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7만1497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6% 판매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내수 판매 증가세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1만2403대, 수출 5만9094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21.1% 늘... '에너지 절약왕' 선발에 150만가구 참가 정부가 추진한 에너지 절약왕 선발에 150만 가구가 몰렸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신청·접수가 진행된 '1만 에너지 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에 150만 가구가 참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전국 가구수를 기준으로 10% 이상의 가구가 참가한 것으로, 150만 가구를 전국평균 가족수인 2.8명 기준으로 계산하면 전국 420만 인구가 동참하게 된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