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역수지, 흑자는 냈지만 하반기엔 '빨간불' 5월에도 수출은 두자리수 증가를 보이면서 무역수지가 16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흑자 규모는 전월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했다. 5월을 기점으로 하반기 무역수지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흑자기조에 빨간불이 켜졌다. ◇ 유가·원자재값 상승에 수입 대폭 증가..수출효자 반도체는 두달 계속 감소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1년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 (이슈&종목)코스피200지수 편입株 노려볼까(?) 앵커: 김순영 앵커출연: 김혜실 기자 -SK C&C·에스엘 등 20개 종목 신규 편입-대한생명, 코스피200·100·50 지수 편입-광전자 등 편입종목 '강세' 마감-증권街 "수급개선 등 편입효과 기대"-"펀더멘털에 기초한 신중한 판단 필요" 앵커 : 어제 한국거래소가 코스피200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건을 발표했죠.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 오는 10일 코스피200지수의 종목 20... 특징주로 4배의 수익을 가져가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삼성전기(009150)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1일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500원 오른 9만4400원에 거래마감 했다.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삼성전기의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해 앞으로는 주가가 개선되는 움직임을 주목하라고 조언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2010년 7월 19일 16만원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후 40% 가량 하락했다....  현대·기아차, 실망하긴 이르다 기대가 컸기 때문일까.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 자동차 관련주들이 5월 판매 실적 발표 이후 낙폭을 늘리며 마감했다. 1일 현대차는 9000원(3.56%) 하락한 24만3500원에 마감했다. 실적 공시 직후에는 4% 넘게 낙폭을 늘리기도 했다. 기아차도 3.7% 하락했다. ◇ 5월 판매 실적 어땠기에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7750대, 해외 28만1455대 등 총 33만9205대를 판... 한국지엠, 5월 판매량 7만1497대..전년比 6%↑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하고 신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3개월째 전년동월대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7만1497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6% 판매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내수 판매 증가세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1만2403대, 수출 5만9094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21.1% 늘... 기아차, 5월 20만대 판매..전월비 4%↓ 기아자동차가 지난 5월에 약 20만대를 판매했지만 전달보다 4%가량 판매량이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기업(002920)의 파업영향과 영업일수 부족 등의 영향을 받았다. 기아차(000270)는 지난 5월 내수 3만8012대, 수출 15만9347대 등 총 19만7359대를 판매했다. 전년대비로는 21.7% 증가했지만 전월 20만5603대에 비해서는 4%가 줄었다. 해외공장 생산분이 4.6% 증가했지... 르노삼성차 "일본 대지진 영향 이제 그만"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2만대 가량을 팔며, 일본 대지진의 후폭풍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르노삼성은 지난 5월에 내수 8012대, 수출 1만1612대 등 총 1만962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1만5988대보다 22.7%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와 수출 모두 전월보다 각각 19.4%, 25.1% 늘어나며 회복세가 완연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3월18일부터 일본 대지진에 따른 부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