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차, 도심형 CUV '뉴 QM5' 7월1일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연비와 성능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도심형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뉴 QM5'를 다음달 1일부터 시판한다 르노삼성은 강원도 평창에서 '뉴 QM5' 보도발표회와 테스트드라이브 행사를 갖고, 7월1일부터 전국 195개 지점에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뉴 QM5'는 지난 2007년 12월 첫 출시된 지 3년 반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시승기)경차를 뛰어넘었다 "굿~모닝" 국내 경차시장을 대표하던 베스트셀링카 기아차(000270) 모닝이 유럽스타일의 감각을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 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준대형급에 맞먹는 각종 편의사양는 경자 지존의 자리를 지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전의 아기자기한 맛을 자랑하던 스타일은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재탄생되며 작지만 당당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송세영 기아자동차... (시승기)명불허전 '그랜저', 옛 명성 그대로!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 위를 돌아온 현대차(005380) 그랜저가 힘차게 내달린다. 쭉뻗은 교각위에서 거센 바닷바람을 뚫고 달리는 그랜저는 국내 준대형모델의 상징이라는 찬사에 걸맞게 웅장한 활공을 자랑한다. 플루이딕 스컬프쳐와 그랜드 글라이드라는 현대차만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차체는 유연하게 바람을 가른다. 새롭게 장착된 직분사 엔진으로 최대 2... 강력해진 포르테 GDI "소년에서 남자로" 기아차(000270)의 대표적 준중형 모델인 포르테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GDI 엔진을 탑재하고 돌아왔다. 뛰어난 순발력을 자랑하는 '포르테GDI'는 가속은 물론 장애물 사이를 빠르게 지나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졌다. 자체 개발한 모노튜브 방식의 서스펜션은 조향 능력을 크게 높여 편리한 운전을 돕는다. 지난달 세단 타입은 물론 역동성을 갖춘 쿱 타입과 실용성... 부드러운 혁명, 알페온..'쉿' 지엠대우오토엔테크놀로지가 준대형차 시장에서의 새 바람을 일으킬 알페온을 공개했다. 알페온은 성공 비즈니스맨을 고객으로 하는 럭셔리 세단으로 뛰어난 성능에 최고수준의 정숙성을 바탕으로 현대차(005380)의 그랜저ㆍ기아차(000270)의 K7 등이 선점한 준대형차 시장에서의 부드러운 혁명을 예고하고 나섰다. 마이크 아카몬 지엠대우 사장은 "알페온은 판매를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