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준금리 전격 인상.."부동산 시장 싸늘한 냉기" 가뜩이나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또 다시 찬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매매수요 둔화는 물론 전월세 부족 현상의 장기화가 우려된다. 한국은행은 1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석 달 만에 단행 된 것으로 5개월 내내 4%대를 넘긴 소비자물가 상승을 잡아보기 위한 ...  건설주의 '봄'은 3분기부터 '차화정'으로 불리는 자동차, 화학, 정유주 등 기존 주도주 외에 건설주도 주도주에 합류할 기세다.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에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3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삼성물산(000830)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 3분기부터 해외수주 본격적으로 증가 상반기에 건설주는 중동지역의 반정부 시위 격화와 중소 건설사 워크아웃 법정 관리 신청 등... (리얼 부동산 정보)5차 보금자리 '핑크빛'인가? 앵커: 리얼부동산 정보, 안후중 기자 나왔습니다. 이번 주는 새로 발표된 보금자리 지구에 대해 짚어봐야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17일 화요일에 국토해양부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인 서울 고덕, 강일 3지구와 4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는 모두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고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따라서 치... 다음달 강남 '반값아파트' 1024가구 공급 다음달 서울 강남권에 `반값아파트` 1024가구가 공급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7월초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금자리 시범지구 서울 강남 162가구와 위례신도시 589가구, 서울시 SH공사가 서초 우면2지구 27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SH공사의 서초 우면2지구는 총 3137가구 중 국민임대주택 1048가구와 장기전세주택 1074가구를 제외한 815가구... 현대건설, 올해 새아파트 6456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이달 시작되는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분양을 시작으로 전국에 총 6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000720)은 올해 총 15개 사업장에서 1만6133가구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645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분양하는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는 해운대 중동 AID 아파트를 두산건설과 함께 재건축하는 것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