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공청회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논의의 장이 국회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오는 29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중소기업 영역보호'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문제, 유통업(SSM, MRO 등)의 소상공인 고사 문제,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열린 논의를 통해 대기업과 중... 정유사-주유소, 기름값 원상회복 앞두고 '신경전' 가열 '기름값 100원 할인' 원상회복을 둘러싸고 수급차질을 빚고 있는 일부 정유사와 주유소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다음달 6일로 예정된 기름값 할인 종료를 앞두고 일부 정유사들이 주유소에 할인 전 3개월간 평균 물량만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하면서, 양측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것이다. 주유소는 기름값이 오르기 전 최대한 많은 물량을 확보하려 하고, 정유사는 할인종... 대중소기업 '지원협력, 성과공유' 나섰다! LG전자, 삼성전자, 포스코 등 6개 대기업들이 90개 협력사들과 지원협력을 약속하고, 성과공유 협약을 맺었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2011년도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협약식'을 통해 대중소기업이 컨소시엄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LG전자, 삼성전자, 포스코 등 6개 대기업(공기업 포... 이른 폭염에 올 여름 '전력대란' 우려 올 여름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예비전력이 바닥으로 떨어져 전력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지식경제부는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전년도에 비해 7.0% 늘어난 7477kW로 전망되지만, 예정된 전력공급능력은 같은 기간 6.2% 증가한 7897kW에 불과해 다소 빠듯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전력 수요에 비해 공급량 충분치 못한 상황이라 자칫 전력대... 최중경 장관 "탄소배출권거래제 기업부담 최소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탄소배출권거래제도에 대한 기업들의 애로를 고려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석유화학 CEO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탄소배출권거래제도 도입시 추가적 부담과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므로 도입시기를 연장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보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