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정부 약속대로 최저가낙찰제 확대시행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국회의 건설업체 최저가낙찰제 확대반대 결의를 성토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최근 여야가 결의한 최저가낙찰제 확대 반대와 관련, "국민의 혈세가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감시·감독해야 할 국회가 건설업계의 이익을 위해 직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저가낙찰제란 공사나 물품납품 입찰에 있어 가장 낮은 가격을 써 낸 낙찰자를... 건설업 수익성 `악화`..주택건설업체는 `열악` 부동산경기 침체와 금융환경 악화로 건설사들의 지난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종합건설업체의 지난해 재무제표 분석결과를 발표한 결과 지난해 건설사들의 총자산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건설업체 총자산은 3190조8974억600만원, 매출액 2604조381억300만원, 영업이익은 12... 분양가상한제 폐지, "건설업계 자금난 소비자에 전가"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될 경우 건설업계의 자금난을 소비자가 떠안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5일 성명을 통해 "분양가상한제 폐지 논의 중단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택건설단체는 최근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한제폐지가 주택 공급 확대와 집값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4월 국내건설수주액 5.6%↑ 대한건설협회는 4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8조6490억원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5.6%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발주부문별로 공공부문은 사회간접시설(SOC) 공사발주 감소로 토목부문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1% 감소했다. 건축도 공공주택 공급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6% 감소했다. 이에 따라 4월 공공부문 국내건설수주액은 2조 20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