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전통시장 가는 날' 매월 1회 운영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월 1회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구 서남신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가는 날' 선포식에서 13개 기관과 시장은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역 중소기업계는 전통시장의 매출증대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 1억5000만원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날 전통시장을 방문한 기관은 식자재 구입, ... 세계 3大송전업체 '알스톰', 전력설비 찾아 한국에! 프랑스의 세계적인 에너지 공급과 차량 등의 제작,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알스톰(ALSTOM)'이 국내 전력 설비 업체들을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코트라(사장 홍석우)는 세계 3대 송전업체 중 하나인 알스톰이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한국 업체와 구매 상담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는 알스톰의 3개 주요분야(ALSTOM power, ALSTOM Transport, ALSTOM Grid)... 벤처협, 시니어 위한 재취업박람회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4일 시니어를 위한 재취업박람회를 서울시 노원구청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나의 브랜드가 다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청과 노원구청, 은평구청, 마포구청이 주최하고,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벤처협 등 6개 단체가 공동으로 연다. 이날 행사에는 지티비산업과 동방플랜텍 등 50여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채용면접·경력관리... 중진공 '中企 긴급지원'에 석달간 129억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3월 도입한 '앰뷸런스맨' 제도를 통해 6월말까지 중소기업 61개 업체에 총 129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 제도의 특징이 6개 업종, 내부인력 30명으로 구성된 앰뷸런스맨에게 현장 자금지원 결정권을 부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앰뷸런스맨 제도는 업체가 지원요청을 하면 현장을 방문한 뒤 기업진단을 통해 3일 내에 자금·컨설팅 ... 중기청-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와 함께 오는 13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9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통한 상생과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으로의 CSR이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