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흡연자 33% "담배 끊을 계획 전혀 없다"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금연을 하려면 처음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했을 때 성공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통해 2011년 상반기 흡연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 중 21.6%는 흡연했다가 금연에 성공했다고 답했다. 이들 중 58.0%는 ... 복지부, 박카스 슈퍼판매 협조요청 슈퍼나 편의점에서 박카스·마데카솔 등이 원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복지부는 19일 오후 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동아제약·삼성제약공업 등 15개 제약사와 한국제약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48개 일반약의 의약외품 전환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다. 오는 20일 의약외품 전환이 고시되면 21일부터 시중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 액상소화... 박카스·마데카솔 등 8월부터 편의점서 판매 박카스 등 액상소화제를 포함한 44개 품목이 이르면 8월부터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등은 약사법 개정이 필요해 약국외 판매 대상에서 제외됐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오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분과위원회를 얼어 의약품 재분류 등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대책 나왔다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 비해 부진한 우리나라 의료관광사업을 활성하기 위해 앞으로 의료기관 내에 숙박시설을 지을 경우 20% 범위 내에서 용적율이 완화된다. 또 외국인환자 의료사고시 배상시스템이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의료관광사업 활성화 대책을 8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009년 5월 시작된 우리나라 의료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총 38과제가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