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추·상추값 상승세 당분간 지속될 듯 일주일새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던 배추와 상추, 시금치 가격의 상승세가 최소한 한달은 갈 것으로 전망된다. 집중 폭우 이후 침수피해는 적었지만 물량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3일 채소는 침수시 정상수확이 어려워 일부 품목은 일시적으로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추는 대부분 경사지에서 재배함에 따라 침수피해는 적지만 강우로 인... 12일 중부지방에 최고 250mm 이상 비 11일 낮동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12일 중부지방에 최고 250mm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2일 자정까지의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이 50~120mm, 전라북도와 경북북부, 울릉도와 독도지방은 20~70mm, 전남과 경북, 경남과 제주도는 5~40mm다. 현재 중부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는 11일 밤~12일 오전 사이 잠시 약해지다가 12... 정부, 장마철 맞아 전국 '전봇대 점검'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얼마전 태풍 ‘메아리’로 11만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되면서 이에 따른 대책으로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정전·전기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반은 한국전력 직원을 비롯해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4840명으로 전국 840만 곳의 전신주나 변압기 등 전기시설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취약시설을 개선할 예정이... '광우병' 파동났던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재개 광우병으로 중단됐던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이 8년여만에 재개된다.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식탁에서 캐나다산 쇠고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지난 2월에도 18번째 광우병이 발생한 적이 있어 이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캐나다 정부와 협상 3년7개월만에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합의함에 따라 30개월령 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