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침수피해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최근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보는 지난달 26일 오후부터 시작된 폭우로 서울시내 중소기업 사업장의 침수피해가 심각한 만큼 이들의 피해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특례보증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 中企육성특별자금 200억원 마련‥최저 '3%... 서울시, 재개발지역 `7층 이하 저층 주택단지`로 재정비 서울시가 재개발 지역 원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정비사업을 오는 2012년부터 본격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소규모 정비사업이란 5000㎡ 미만의 소규모 부지에 저층 주택단지를 조성해 노후주거지역을 정비하고 원주민을 비롯한 수요자들에게 주택 공급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추진되는 일종의 재개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저층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살...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24일` 확정 서울시가 학생들에 대한 '소득 하위 구간의 단계적 무상급식'과 '전면적 무상급식' 중 하나를 선택하는 서울시 무상급식에 관한 주민투표일을 오는 24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복지포퓰리즘추방운동본부'의 한기식·류태영 공동 청구인대표자가 지난 6월16일에 청구한 '단계적 무상급식과 전면적 무상급식 정책 중 하나를 선택... 서울시, 일자리 창출 외투기업에 보조금 지급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기업들에게 보조금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2010년에 전년대비 상시고용직을 20명을 초과해 채용한 시 소재 외투기업 중 외국인 투자비율 30% 이상으로 등록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총 10억원의 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서울시가 전략적으로 육성중인 8대 신성장동력사업분... 서울시, 56개 부적격 주거정비업체 퇴출 서울시가 주거정비사업에 혼란을 가져오는 자격 미달 재개발·재건축 정비업체를 퇴출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서울시에 등록된 217개 주거정비업체를 일제 점검해 56개 부적격 정비업체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청문과 공시송달 절차를 통해 엉업정지와 등록취소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