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뉴SM7 16일 공식 판매..가격 3050만~3910만원 르노삼성자동차가 하반기 기대주 '올뉴SM7'을 오는 16일부터 공식 판매한다. 르노삼성은 8일 이날부터 전국 203개 지점에서 고객들이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올뉴SM7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차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전시와 함께 트림별 세부 가격도 공개했다. 올뉴SM7은 2.5모델과 3.5모델이 있으며 SE, LE, RE 등 각 3개씩 6개 트림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가격... 르노삼성, '올뉴SM7' 공들이기 분주 이달 중순께 출고예정인 올뉴SM7에 대한 르노삼성자동차의 공들이기가 이어지고 있다. 르노삼성은 4일 디지털 디바이스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연다고 밝혔다. 먼저 올뉴SM7의 론칭을 기념해 마이크로 사이트(www.allnewsm7.com)와 모바일 사이트(http://m.allnewsm7.com )에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 런칭 캠페인에서는 ... 올뉴SM7 '꿈틀'..그랜저 '아성' 흔드나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중순께 출고 예정인 올뉴SM7이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직은 현대자동차 그랜저의 아성이 건재하다. 그랜저는 지난달 9019대가 판매되며, 내수 판매 1위를 두달째 이어간 아반떼(1만1051대), 쏘나타(8922대)와 함께 현대차의 실적을 이끌고 있는 주력차종이다. 하지만 판도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것은 그랜저의 판매량... 7월 현대기아차 '승승장구'..GM·르노·쌍용차도 '약진'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는 현대기아차의 질주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차의 약진으로 요약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전달보다는 소폭 판매량이 줄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국내시장에서, 기아차는 해외시장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 현대·기아차, 주력차종 '씽씽'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 르노삼성, 6개월만에 내수판매 1만대 회복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달 내수 판매가 1만대를 돌파했다. 내수 판매 1만대가 넘은 것은 지난 1월 이후 6개월만이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7월 내수 1만1대, 수출 8506대를 기록해 총 1만850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지난 3월 일본지진 사태 이후 4월 6709대, 5월 8012대, 6월 9434대로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다 마침내 지난달 1만대를 돌파했다. 그러나 아직 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