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년의 기다림 '올뉴SM7', 첫 고객 품으로 올 하반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세단 '올뉴SM7'이 7년을 기다려온 첫 고객을 만났다. 르노삼성은 32개월간 총 4000여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절제된 세련미'의 컨셉트를 기반으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과 프리미엄 웰빙사양으로 무장한 올뉴SM7을 지난달 처음 공개했다. 이후 지난달 19일부터 사전 예... 올뉴 SM7, 사전계약 4천대 돌파..공식판매 돌입 르노삼성자동차가 16일부터 '올뉴 SM7'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르노삼성은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19일부터 현재까지 채 한 달도 안되서 사전 계약 대수가 4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TV 광고와 함께 공식판매 돌입을 알렸다. 이에 앞선 지난 8일부터 전국 203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올뉴 SM7'의 전시와 시승 차량 운영을 시작해 고객이... (차탄풍경)7년만에 확 바꾼 올 뉴-SM7 첫 선 앵커 : 유익한 자동차 소식을 전하는 '차탄풍경'입니다. 윤성수기자 나왔습니다.안녕하세요. 기자 : 네. 안녕하세요. 앵커 : 오늘은 어떤 소식을 전해주실 건가요? 기자 : 네. 이번에 르노삼성자동차가 SM7 출시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SM7'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에 저는 신차발표와 시승회를 참석하기 위해 직접 경상남도 남해까지 내려갔습니다. 앵커 : 준대형급 자동차 ... (시승기)"준대형 최강을 꿈꾼다".. '올-뉴SM7', 고급스러움에 편안함까지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최상의 안락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32개월의 개발기간과 4000억원의 투자로 7년만에 내놓은 '올 뉴SM7'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연비·성능 등을 향상시켜 '준대형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새롭게 태어난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특히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과 프리미엄 웰... 르노삼성차, 도심형 CUV '뉴 QM5' 7월1일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연비와 성능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도심형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뉴 QM5'를 다음달 1일부터 시판한다 르노삼성은 강원도 평창에서 '뉴 QM5' 보도발표회와 테스트드라이브 행사를 갖고, 7월1일부터 전국 195개 지점에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뉴 QM5'는 지난 2007년 12월 첫 출시된 지 3년 반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