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르쉐, 한국진출 25돌 맞아 '파나메라 스페셜 에디션' 포르쉐 국내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포르쉐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아 1일부터 후륜구동 파나메라 V6 기본의 스페셜 한정판 '스포츠디자인 플러스 패키지 파나메라'를 선보인다. 파나메라는 25대만 제공되며, 총 2116만원 상당의 스포츠디자인 패키지와 20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의 테큅먼트 옵션이 무상으로 장착된다. 파나메라를 위한 스포츠디자인 플러... 신형 에쿠스, 美 품질조사서 대형고급차 2위 현대차(005380) 신형 에쿠스가 미국 최대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의 '2011년 신차품질조사'에서 대형 고급승용차 부문 2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24일 신형 에쿠스가 현대차 역대 최고 점수인 61점을 기록, 미국 대형 승용차 시장 진입을 위한 성공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신형에쿠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 판매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 3억짜리 슈퍼카 `포르쉐 911터보` 리콜 국내에서 2억~3억원에 판매되고 있는 포르쉐 승용차가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22일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수입·판매한 포르쉐 승용차 5차종, 37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에서 바퀴를 고정하는 볼트가 느슨해 휠 허브와 휠 베어링에서 소음이 발생하고, 더 심한 경우 손상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지난 2009... 포르쉐 911 카레라, 사륜구동 모델 첫 선 포르쉐가 사륜구동을 통해 드라이빙 성능을 높인 911 카레라 4 GTS 패밀리 모델을 선보였다. 슈트트가르트 스포츠 코리아는 카레라 모델의 최상급 라인인 카레라 GTS에 408마력 엔진과 사륜구동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를 탑재한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911 카레라 4 GTS 모델의 연비는 유럽기준 (NEDC)으로 쿠페는 100킬로미... 포르쉐, 2010 회계연도 4.54억유로 적자 포르쉐가 2010 회계연도에 순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포르쉐는 2010회계연도에 4억5400만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포르쉐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폭스바겐과의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비용 때문이다. 포르쉐의 2010회계연도 매출액은 77억9000만유로를 나타냈다. 포르쉐는 "올해는 손실을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