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섬유·농기계 등 '사양업종' 에티오피아로 이전 검토 정부가 섬유와 의류·면화·피혁·농기계·섬유기계 등의 업종에 인센티브를 주면서 에티오피아 등의 아프리카로 이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 지경부 투자 조사단이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관련 산업의 투자 타당성을 파악할 예정이다. 1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아프리카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일부 산업을 에티오피아 등... 코트라 "한국철도 컨소시엄, 오만 국가철도망 사업 1차 통과" 우리나라의 한국철도 컨소시엄이 오만의 국가철도망 사업 수주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코트라는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한국철도 컨소시엄이 오만의 국가철도망 사업 1단계 설계·감리 프로젝트 사전자격심사(Pre-Qualification, PQ)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코트라는 설계·감리 부문이란 대형 프로젝트 초기단계의 세부설계와 감리를 하는 것이라며, 세부설계 완성도가 높... 中8월 무역흑자 6개월만에 감소..수입 30.2%'↑' 중국의 8월 무역흑자가 6개월 만에 감소세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이 예상 밖의 증가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간)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무역흑자 규모가 177억6000만달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사전 예상치인 246억달러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수치이며 직전월 대비 43% 줄어든 결과다. 수출은 지난해 동... 日증시, 오바마 부양책 영향 제한적..'보합권' 일본증시는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 시작 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44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9일(현지시간) 오전 9시8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5.63엔(0.29%) 내린 8767.49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부진한 모습... 8월 누적 자동차 생산 3백만대·수출 2백만대 돌파 올해 8월까지 자동차 생산 300만대, 수출 200만대를 돌파했다. 8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에 따르면 8월 내수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7% 늘어난 11만4502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내수시장 판매 증가는 그랜저, 모닝, 올란도, 뉴SM7, 코란도C 등 신차 효과와 고유가에 따른 경차·하이브리드차 등 고연비 모델의 판매 증가에 따른 것이다. 올 1~8월까지 누적된 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