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국민연금 복지사업 3년째 전무.."사실상 포기"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2008년 이후 추진한 복지사업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현희 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복지사업 시행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신용회복지원 대여사업을 끝으로 3년째 한 건의 복지사업도 시행되지 않고 있다. 국민연금법과 연금기금운용지침은 국민연금 가입자와 가입자였던 국민의 ... (2011국감)인사 안 왔다고 증권사 등급 강등.."국민연금 조폭행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거래 증권사와 위탁운용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마음대로' 기준을 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은수 민주당 의원이 감사원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추적한 결과 "국민연금공단에 밉보이거나 성의가 없다고 여겨지는 증권사의 등급을 임의로 강등시키는 등 조폭 같은 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소중한 보험료로... (2011국감)국민연금 올해 의결권 행사, 무려 2011건 국민연금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 매년 2000건이 넘는 의결권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 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 7월까지 의결권을 행사한 안건 수가 평균 2000건을 넘었다. 의결권을 행사한 안건수는 ▲ 2007년 1926건 ▲ 2008년 2010건 ▲ 2009년 2003건 ▲ ... (2011국감)삼성·대우증권, 연금공단 평가 '최우수' 국민연금공단이 분기마다 평가·선정하는 거래증권사 가운데, 삼성증권이 1등을 가장 많이 했고, 평균점수는 대우증권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위탁운용사 중에는 코스모 자문이 선두를 보였고, 신한BNP자산은 평균 점수가 제일 높았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19일 국민연금공단에서 국감자료로 제출받은 '증권사 및 운용증권사 평가결과'를 공개했... 국민연금공단, 구상권 고지후 징수 못한 금액 76% 최근 3년간 국민연금공단이 가진 구상권으로 고지한 금액 중 징수하지 못한 금액이 31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고지액 가운데 76%에 해당하는 액수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14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단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납부 고지한 총 41억 1900만원 가운데 실제 징수 금액은 9억 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