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트라, 'UN 조달 Week' 열어 코트라가 19일부터 22일까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와 함께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UN 5대 핵심기구 조달관계자가 방한하는 'UN 조달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가 최근 UN의 아시아지역 공급선 확대에 맞춰 우리 기업의 UN 조달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달설명회를 중심으로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달상담회, 조달 유력기업 방문...  정부, 섬유·농기계 등 '사양업종' 에티오피아로 이전 검토 정부가 섬유와 의류·면화·피혁·농기계·섬유기계 등의 업종에 인센티브를 주면서 에티오피아 등의 아프리카로 이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 지경부 투자 조사단이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관련 산업의 투자 타당성을 파악할 예정이다. 1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아프리카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일부 산업을 에티오피아 등... 코트라 "선진국 수출부진, 신흥국 내수 공략해야" 미국·EU 등 재정위기로 인한 더블딥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하반기 우리나라의 선진국에 대한 수출은 둔화되고, 신흥국에 대한 수출은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는 15일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우리나라 수출여건 분석' 보고서에서 "선진국은 내수부진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신흥국에서는 내수확대와 원자재 수출 유지로 수입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고... 코트라 "한국철도 컨소시엄, 오만 국가철도망 사업 1차 통과" 우리나라의 한국철도 컨소시엄이 오만의 국가철도망 사업 수주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코트라는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한국철도 컨소시엄이 오만의 국가철도망 사업 1단계 설계·감리 프로젝트 사전자격심사(Pre-Qualification, PQ)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코트라는 설계·감리 부문이란 대형 프로젝트 초기단계의 세부설계와 감리를 하는 것이라며, 세부설계 완성도가 높... 코트라 中 상하이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 중국 토종기업과 중국 내 다국적 기업들이 자동차 부품, IT,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우리 부품 기업과의 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은 지난 5월부터 중국 현지기업들의 부품 소싱과 기술협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 현지 다국적기업들의 수요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요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