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정부 4대강사업, 대우·GS등과 1천억대 불법계약" 정부와 지자체가 4대강 공사를 하면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자재와 제품을 발주기관이 직접 구매하도록 한 법을 위반하고 1077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20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국토해양부로터 제출받은 '4대강 사업 중소기업 제품 및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현황자료'를 분... (2011국감)"외국인 소송구조제도 활용 안돼" 지난해 9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소송구조제도가 홍보부족 등의 이유로 제대로 이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외국인소송구조 관련 각 법원별 현황'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1년간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가정법원, 서울행정법원에 접수된 신청건수는 총 138건에 ... (2011국감)"피고인 75%가 국민참여재판 몰라" 아직도 상당수 형사피고인들이 국민참여재판이라는 제도 자체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지 않거나, 신청했다가 철회하는 피고인들은 재판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에 따르면 대법원이 2010년 5월17일∼6월4일 사이에 국민참여재판 피고인... (2011국감)"이마트 '골목 진출' 정부가 주도했다" 최근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이 정부 주도로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당 조경태 의원은 20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최근 불거진 이마트의 도매진출과 관련, SSM에 대응한 골목상권 피해 최소화와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돼 온 '중소소매업 유통체계 개선사업'이 이마트(139480) 등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