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연준 부양책과 유로존 위기 사이..'상승 마감' 21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장 초반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제시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하는 분위기 속 투자자들은 쉽게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쪽에 무게를 실... 美 "中 닭고기 관세 부당하다"..WTO 제소 미국이 중국을 세계무역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며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이 심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관세를 부과하며 미국의 30만개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의 이번 조치로 미국의 양계업종의 피해 규모는 올해... 中증시, 해외 악재 이겨내고 2%대 상승 미국의 경제 성장 둔화와 유로존 재정 위기 확산 등 악재 속에서도 중국 증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 1시3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61.89포인트(2.56%) 오른 2790.94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달 25일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미국의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가 지난 7월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하며 투... 中 7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6% '↑' 중국의 경기선행지수 예비치가 유로존 재정 위기와 미국의 경제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콘퍼런스보드는 "앞으로 3~6개월간의 중국 경기를 가늠하는 지수인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7월 0.6% 상승한 158.6을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다만 상승폭은 전월의 0.9%보다 소폭 둔화됐다. 이어 "7월 동행지수는 0.4% 오른 205.5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