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결제원, 고객 초청 워크숍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오후 주식사무업무를 위탁한 발행회사 주식업무담당자 200여명을 대학로 ‘SM 아트홀’로 초청해 문화공연을 곁들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탁원은 이번 워크숍이 기존의 틀에 박힌 형식에서 벗어나 고객과 함께 감성적으로 호흡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워크숍은 ▲해외주식예탁증... 김경동 예탁원 사장 “거래소 지분 정리 쉽지 않을 것” “거래소가 갖고 있는 예탁원 지분을 줄이기 위해 상호 노력하겠지만 쉽게 처리되지는 않을 것 같다”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사진)은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탁원 소유구조가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2006년 이미 거래소와 소유구조 개편에 대해 논의했지만 미결 상태로 ... 예탁원, 고객과 함께 어촌마을 봉사활동 실시 예탁결제원은 오는 3일 경기도 화성군 소재 궁평리 마을에서 증권사 등의 예탁고객과 함께 어촌마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바지락 캐기, 궁평항 일대 청소 등의 일손 돕기 행사 등으로 이뤄지며 노령화와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실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예탁원 측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 나눔을 ... 9月 일진머티리얼즈 등 22개사 2.2억주 보호예수 해제 9월 중 일진머티리얼즈(020150)를 비롯해 22개사의 보호예수주식이 해제된다. 예탁결제원은 31일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예탁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22개사의 주식 2억2300만주가 9월 중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은 일진머티리얼즈(020150)와 서울저축은행(016560) 등 4개사의 7500만주가 해제되고 코스닥시장은 제닉(12... 예탁원 "2414억 잠자는 주식 찾아가세요" 예탁결제원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29일부터 9월 말까지 약 5주간 투자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말 기준 예탁결제원에 잠자고 있는 미수령 주식은 상장사와 비상장사를 합해 약 500개사, 1억7000만주이며 시가로는 약 2414억원(비상장법인은 액면가 적용)에 달한다. 투자자 규모는 2만1000여명이다. 예탁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