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국약품-한림대, 암 조기진단 공동연구 협약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23일 한림대학교(총장 이영선)와 암 조기진단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한림대학교 내에 공동연구소를 개설하해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엔진 개발 및 질병진단결정시스템(Medical Decision Support System)’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다중 바이오마커(Multiplex Biomarker) 질병진단결정시스템' 기술이 기존의 단일... 복지부, R&D 투자비율 높은 혁신형 제약기업 지원 보건복지부가 연구개발 투자 역량과 글로벌 진출 실적을 갖춘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신약연구개발 등에 일정규모 이상의 투자를 하는 기업 중 혁신형 제약기업을 인증할 예정이다. 복지부 장관이 ▲ 투... 동아제약 "슈퍼용 '박카스F' 공급한다" 동아제약(000640)(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17일 생산이 중단됐던 '박카스F'를 약국외 유통채널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6일 박카스F를 의약외품으로 제조품목신고를 신청했고, 현재 허가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카스F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박카스D(100ml)와 비교해 용량이 20ml 늘고, 카르니틴이 함유돼 있다. 회사는 카르니틴이 지방산을 대사해 에너지로 변...  약가개편안 충격에 살아남을 제약주는? 16일 코스피지수가 역대 3번째 상승률을 기록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지만 유독 의약품 업종만 2% 가량 하락했다. 지난 12일 발표된 약가 제도 개선안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 개최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약가산정 방식 개편을 골자로 하는 '약가제도 개편 및 제약산업 선진화' 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따라 기존 약값의 최대 80%를 받던 특허만료 의약품과 복... 한올바이오파마, 아토피치료제 말레이시아 특허 취득 한올바이오파마(009420)가 아토피치료신약 HL-009의 말레이시아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올은 'HL-009'가 비타민 B12 유도체 중 하나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주원료로 해 한올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해 제제화한 아토피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체에 필수적이고 무해한 비타민을 주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영유아 및 소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