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식료,환율 상승 부정적..롯데제과·CJ제일제당 영향 커-키움證 키움증권은 23일 음식료품업종의 환율 상승 영향을 분석한 결과 롯데제과, CJ제일제당, 롯데칠성은 비교적 부정적 영향이 높다고 밝혔다. 빙그레(005180)는 중립적, KT&G(033780)는 환율 상승시 긍정적이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환율 상승 시 음식료 원재료 수입비용이 증가하고 외환 관련 손실이 증가해 음식료품업종 이익에 대체로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오리온, 재충전의 시간 필요..'중립'-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가격인상 효과 등으로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은 양호하게 전망된다고 밝혔다. '중립'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8만원을 유지했다. 이선경 연구원은 "가격인상 효과 등으로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은 양호하게 전망된다"며 "전년도에는 판관비 집행이 하반기에 집중된 반면 올해는 판관비가 연중 다소 고르게 분포됨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 ...  롯데삼강, 실적 우려감에 급락 롯데삼강(002270)이 실적 실망감에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9시24분 현재 롯데삼강이 전날보다 1만1500원(2.57%) 내린 41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많은 강우량으로 빙과부문 판매가 기대에 못미쳤다는 이유 등으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하향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출 측면에서는 비...  상승장에도 힘 못쓰는 음식료株 낙농농가가 원유 공급을 중단한 체 협상을 지속하는 가운데 관련주들이 상승장에서도 울상을 짓고 있다. 10일 오전 9시분 현재 남양유업(003920)은 전날보다 2만8000원(3.41%) 떨어진 7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004370)(-4.6%)과 롯데제과(004990)(-5.75%) 등도 하락세다. 낙농농가와 우유업체간 원유 가격 인상협상이 이날 새벽까지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절충점... 롯데삼강, 점진적인 실적 개선..목표가↑-신영證 신영증권은 29일 롯데삼강(00227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1만원에서 4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윤오 연구원은 "단기 수익성은 부진하겠지만, 향후 점진적인 수익 개선이 가시적일 것"이라며 "이는 국제 곡물시세가 조정을 받으면서 롯데삼강의 수입 원료비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