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청업체에 미분양아파트 떠넘긴 건설사 적발 대주건설과 남양건설이 남은 미분양아파트와 수입차 판매를 하청업체에 떠넘겨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를 한 대주건설에 과징금 5억 9600만원, 남양건설에 과징금 5억 130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반 내용을 보면 대주건설은 하청업체에게 자사의 남은 미분양아파트 49세대를 떠넘겨 분양하도록 했다. 이에 따... 미래에셋,농협등 상호출자 금지 올해 모두 14개 기업집단 31개사가 출자총액제한을 받게 되며 79개 기업집단이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제한을 받게 된다. 이에따라 미래에셋, 삼성테스코, 농협, 웅진 등이 새로 상호출자제한 대상 기업에 추가됐고 현대오일뱅크가 지정에서 제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2008년도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 및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을 발표하고 출자총액제한을 받는 기... M&A 쉬워진다..신고기준 완화 기업들의 인수합병(M&A)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기업들이 인수합병을 할 때 정부에 신고해야 하는 기준이 크게 완화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자산,매출액 기준 2000억원이하인 기업은 다른 기업을 인수할 때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기업결합 심사 사전신고 기한도 폐지된다. 공정위는 28일 한국소비자원에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 공정위, 허위 과장 광고에 경고 최근 급속히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조업 시장에서 허위, 과장 광고와 불법 다단계 사례가 적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허위, 과장 광고 등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3개 업체와 불법다단계 판매를 하는 등 방문판매법을 위반한 6개 업체에 대해 시정조치와 과징금 1백만원~5백만원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현대종합상조㈜는 중국산 수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