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금자리 민간매각 집값 2배 부풀린 꼴" 보금자리지구 내 아파트 민간매각을 중단하면 '반값아파트'가 현실적으로 가능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경제정의실천연합은 성명을 통해 "지난 8월 공급된 보금자리지구 첫 민간아파트인 '서초 참누리 아파트 A1블럭'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부문이 주도했다면 현 분양가의 절반 수준인 900만원대에 분양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간매각은 공기업이 ... LH, 하남미사 보금자리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금자리 시범지구인 하남미사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5개 필지(A22·23·27·30·32블록), 21만8000㎡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공급대상토지는 60~85㎡ 2개 블록(A22·30), 60~85㎡, 85㎡초과 혼합규모 3개 블록(A23·27·32)이다. 공급가격은 60~85㎡ 약330만원/㎡(1091만원/3.3㎡), 혼합규모 약366만원/㎡(1210만원/3.3㎡) 선이다. 5일 ... 과천보금자리 결국 절반 취소..`정책 형평성` 도마에 과천 보금자리지구 아파트 건설 계획이 지구지정 석달만에 결국 절반으로 축소됐다. 보금자리지구 지정을 반대하고 있는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다. 하지만 이번 계획 축소로 반대가 극심한 서울 고덕지구 주민 등의 반발이 예상된다. 국토해양부는 과천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건의한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용, 기본합의서에 대한 보완 협약을 체결했... 강남세곡지구 보금자리 286가구 본청약 시작 서울 강남세곡지구 보금자리주택 286가구의 본청약이 다음달 시작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09년 10월 사전예약을 실시했던 서울강남 A1블록 보금자리주택 청약접수를 다음달 16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59㎡, 74㎡, 84㎡ 등 전체 809가구 가운데 사전예약 적격당첨자 523가구를 제외한 286가구다. 본청약 물량은 사전예약당첨... 과천보금자리 찬성주민.."시의회 쓰레기 정치" 과천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지구지정 반대 주민들의 '시장주민소환' 이어 찬성 측 주민들도 '시의원주민소환'이라는 맞불을 놓는 등 주민간 마찰이 점입가경이다. 18일 지구지정을 찬성하는 보금자리주택지구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을 즉시 승인하고 과천시는 지구지정 보류 요청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대책위는 또 "시의회 의원들은 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