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프라임저축은행 인수 추진 이랜드가 지난달 영업정지된 프라임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유통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패션유통업체인 이랜드와 프라임저축은행은 인수합병(M&A)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에 돌입했다. 프라임저축은행의 대주주는 프라임개발(지분율 94.2%)로, 프라임저축은행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 이전 방식으로 매각될 예... 패션업계 3분기 매출 '호조' 전망 패션업계의 3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다. 11일 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제일모직(001300)의 3분기 매출은 1조4871억원, 영업이익은 955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중 패션부분 매출은 3510억원, 영업이익은 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3% 정도의 성장한 수치다. 최지수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패션부분의 40% 정...  이월드, 한강랜드 되찾자 '上' 이월드가 C&한강랜드의 경영권을 되찾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4일 9시23분 현재 이월드(084680)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14.85%) 오른 11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0일 이월드는 C&그룹과 한강랜드 경영권을 놓고 벌인 항소심에서 승소함에 따라 한강랜드의 경영권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표류하던 한강랜드의 경영도 조만간 정상화될 전망이... 수수료 거품 제거한 NC백화점 강서점 오픈 보다 저렴한 가격에 명품을 살 수있는 NC백화점 강서점이 개점됐다. ▲NC백화점 강서점 외관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6월 직매입 NC백화점 송파점을 선보인 이후 강서점을 29일 오픈했다. NC백화점 강서점은 지하7층, 지상 10층 규모로 연면적 10만9904㎡ (3만3000평), 영업면적 6만㎡(1만8000평)로 1호점인 송파 NC백화점보다 규모가 크다. NC백화점은 매장에 수수료를... (저축銀 구조조정)대형 2곳 포함된 7개 저축銀 영업정지(종합) 제일, 제일2, 프라임, 대영, 에이스, 파랑새, 토마토 등 7개 상호저축은행에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경영평가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이들 저축은행들을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6개월의 영업정지를 포함한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일, 프라임, 대영, 에이스, 파랑새, 토마토저축은행은 ▲자기자본비율(BIS) 1%에 미만 ▲부채가 자산을 초과 ▲경영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