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강남구, 中企 미국진출 교두보 마련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강남구와 손잡고 중소기업의 미국 공략을 돕는다. 중진공 서울남부지부는 강남구와 함께 미국 진출을 위한 1차 관문인 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란타에 '미주 통상촉진단'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2011년 강남구 소재기업의 국가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관내 기업에게 중국에 이어 2대 수출대상국이며, 중국과 일본 다음으로 큰 규모의 수... 손경식 "경기회복 위해 한미FTA 조속히 통과돼야" "경기진작과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의 빠른 통과를 당부했다. 손 회장은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FTA는 우리의 수출확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국 의회 비준에 이어 대통령의 서명까... 중기청 "9월 신설법인 4770개, 전년比 7개월 연속↑" 9월 신설법인수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27일 발표한 '2011년 9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9월 신설법인은 4770개로, 지난해 동월대비 16.5%(675개) 증가해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과 비교하면 6.9%(356개) 감소한 수치지만, 9월 추석연휴 등에 따른 계절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중기... 중진공 28일까지 '유럽 조달시장 시장개척단'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유럽조달시장에 맞는 중소기업을 찾아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코트라와 함께 다음달 21일부터 5박7일간 '유럽 공공조달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은 "유럽 정부조달 시장개척단 진출 희망기업 10개사는 스위스 제네바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제기구와 오스트리아 정부기관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중기청, 쇼핑취약계층 위한 나들가게 선보여 중소기업청이 나들가게를 이용해 쇼핑취약계층·지역 지원에 나선다. 중기청은 전국 골목에 분포한 5300개의 나들가게(2011년말 현재)가 쇼핑이 불편한 홀몸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직접 배달방식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와 독거노인 가구가 작년 각각 500만명, 100만가구에서 오는 2030년에는 각각 1200만명과 230만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