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 국내 수입차 중 '나홀로' 10만대 '훌쩍' 국내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 가운데 BMW만이 10만대 넘게 팔려 전체 수입차중에서 17.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BMW는 올해도 한국 진출 사상 처음으로 연간 2만대를 넘게 파는 등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국내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상용차 제외)는 총 59만6398대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한성차, 벤츠 C클래스 구매고객에 와인 디캔터 증정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11월 한 달 동안 C-Class 구매 고객에 슈피겔라우 와인 디캔터를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1월 기프트 이벤트는 한성자동차가 올해 VIP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시 가장 받고 싶은 기프트 베스트'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준비됐다. 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1위 와인 디캔터, 2위 골프가방, 3위 와인, 4위 드라이빙 슈즈 등을 선호하...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부품보증 10년·20만km로 확대 기아차(000270)가 K5 하이브리드의 전용부품 보증기간을 10년 20만km로 확대한다. 기아자동차는 K5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서비스를 기존 6년 12만km에서 10년 20만km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과 품질을 보다 널리 알리고 보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적용대상 부품은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 수입차, '너도나도' 전시장 확충.."고객을 잡아라" 국내 수입차 시장이 고객 확보와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확보에 힘쓰고 있다. 14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상위 10개 브랜드들이 올해 신규로 마련한 전시장은 34개로, 지난해 연말 이후 10개월 사이 21% 이상 늘어났다. 먼저 지난 봄 대지진과 엔고 영향으로 판매 침체를 겪었던 일본차 브랜드가 공격적인 고객 접점 확대 모습을 ... 푸조, 다음달 3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다음달 3일까지 '2011 푸조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오일과 타이어, 배터리를 비롯한 37개 항목에 대해서 무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푸조 고객은 부동액과 워셔액 등 차량 정비에 필요한 각종 액류들도 무료로 보충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부품과 공임비용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