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제2영동고속도로 1조 규모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 산업은행은 10일 신라호텔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제2영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1조7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하는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의 금융주간사 역할을 수행해 민간조달자금 1조3230억원 중 타인자본 1조700억원에 대한 금융을 주선했다. 이번 금융조달 성공으로 사업시행사인 '제이영동고속도로(주)'는 연내 공사에 착... 캠코, 고졸자 포함 신입직원 공채 시작 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고졸자를 포함한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캠코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출신의 고졸자를 정규직 6급으로 채용할 예정이고 채용된 인력은 부산, 광주, 대전 등 지방 근무지역에서 국유재산 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입사하는 고졸 채용자들은 기존 직원과 동등하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받고, 일정기간 경과 ... 강덕수 STX 회장 "앞으로 대형M&A 안한다" STX그룹이 앞으로 대형 M&A를 추진하지 않겠으며 내년 1분기까지 해외자산매각과 자본유치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불확실한 세계경제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정적 경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TX그룹은 현재 금융권과 공동으로 자본유치, 해외 투자자산 매각, 회사채 발행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의 자금... 대우조선 고졸채용 경쟁 뜨겁다..'32대 1' 대우조선해양 고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서류 접수가 약 32대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11일 지난 9일까지 접수한 고졸 신입사원 공채에서 총 3199명이 지원해 32대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졸신입사원 채용에는 일반고나 특성화고를 비롯해 과학고와 외국어고, 예술고등학교 등 특목고 학생 뿐만아니라 새터민 출신 졸... (2011 국감)산은, 5명중 1명 해외연수..과잉복지 질책 KDB산업은행 임직원 5명 중 1명꼴로 해외연수 혜택을 입는 등 과잉복지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4일 산업은행이 한나라당 배영식 의원과 민주당 조영택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지난 7월말 까지 해외에 파견한 산업은행 행원은 365명에 달했다. 이는 전체 임직원의 16.4%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5명 중 1명이 중장기 해외연수 혜택을 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