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이슬러 코리아, 울산 전시장 오픈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8일 울산시 남구 달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며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 저변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울산 전시장은 총 면적 467㎡ 규모의 지상 3층 단독 건물로 총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넓은 전시와 주차 공간으로 방문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송재성 크라이슬러 코리아 상무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최대 생산지인 울산은 지난 20... BMW, 국내 수입차 중 '나홀로' 10만대 '훌쩍' 국내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 가운데 BMW만이 10만대 넘게 팔려 전체 수입차중에서 17.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BMW는 올해도 한국 진출 사상 처음으로 연간 2만대를 넘게 파는 등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국내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상용차 제외)는 총 59만6398대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수입차, '너도나도' 전시장 확충.."고객을 잡아라" 국내 수입차 시장이 고객 확보와 판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확보에 힘쓰고 있다. 14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상위 10개 브랜드들이 올해 신규로 마련한 전시장은 34개로, 지난해 연말 이후 10개월 사이 21% 이상 늘어났다. 먼저 지난 봄 대지진과 엔고 영향으로 판매 침체를 겪었던 일본차 브랜드가 공격적인 고객 접점 확대 모습을 ... ‘레인지로버 이보크’ 4모델, 국내 첫 공개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신개념 콤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공식 출시에 앞서 15일 강남전시장에서 사전공개 행사를 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돼 큰 호평을 받은 컨셉트카 LRX의 크로스 쿠페 디자인을 충실히 반영한 양산형 모델이다. 다음달 초 출시되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 2.2리터 터보 디... 수입차 브랜드 상당수, 지난해 전체 판매량 초과 지난해 전체 판매대수를 이미 넘어선 수입차 브랜드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까지 팔린 수입차 판매대수가 8만7928대로 지난해 판매대수(9만562대)를 육박했다고 13일 밝혔다. 업계는 한·EU FTA로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고 가격이 내려 유럽산 자동차가 국내에 대거 들어왔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