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 5당, 한미FTA 무효화 선언 야5당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30일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한미FTA 날치기 무효화 5000인 선언’을 통해 “한미FTA 무효”를 외쳤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날치기 비준 무효를 외치는 전 국민의 함성이 들불처럼 퍼져가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서명을 했다고 해도 서민과 중산층을 울리는 한미 FTA를 국민들은 결코 용납... 시민통합당 창당 본격화..야권통합 논의 '탄력' 혁신과통합의 시민통합당 창당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로 인해 민주당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야권통합신당 논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민통합당은 30일 광주시당과 전북도당, 경남도당, 부산시당,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또 다음달 1일에는 전남도당과 서울시당을 창당한 후, 7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통해 창당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후 시민통합... 조선일보, '장자연 사건' 손배소에서 패소 조선일보는 ‘장자연 리스트’ 관련,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와 이종걸 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30일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노만경)가 이날 조선일보가 이 대표 등이 명예를 훼손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는 신경민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도 ... 송석구 '망언'에 격분한 야당 "사퇴하라" 송석구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의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발언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강력히 반발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송 위원장은 지난 28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사저가 서울이 아닌 지방으로 가면 문제”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사저가 서울이 아닌 진영으로 가니 외로워서 죽은 것”이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 참여당 투표율 50% 돌파, 통합진보정당 출범 '노무현과 전태일의 만남'을 표방했던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이 출범한다. 국민참여당이 통합진보정당 건설 승인을 안건으로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지 이틀 만인 29일 저녁 9시께 의결정족수라 할 수 있는 투표율 50%를 돌파했다. 주권당원 2/3 이상이 통합을 찬성해야 한다는 마지막 조건이 남아 있지만, 투표에 참여한 대부분의 당원들이 유시민 대표의 노선을 지지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