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트북업계, 남다른 '울트라북' 만들기 고심 연이어 울트라북을 출시하고 있는 노트북 제조사들이 졸업·입학시즌 성수기를 맞아 저마다 자신만의 특징을 내세우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울트라북은 인텔이 보유한 브랜드로 인텔의 i5·i7 저전력 CPU와 2cm 이하 두께, 5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 약 7초의 부팅 속도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울트라북이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받지만 표... 도시바 노트북 PORTAGE Z830 출시 도시바가 울트라북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도시바코리아는 6일 서울 어딕션플러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경량 13인치 울트라북 '포테제 Z830'을 공개했다. 포테제 Z830은 1.09kg으로 13인치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11인치 제품과 비슷해 동급 울트라북 중 가장 가볍다고 도시바측은 밝혔다. 포테제 Z830은 고강도 마그네슘 합금 소재 케이스에 벌집 모양의 뼈대로 내구성을 ... 노트북, 부활의 열쇠는 '가격' 하반기 노트북 시장의 부활을 꾀하는 각 업체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가격' 앞에 고심하고 있다.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났지만 부실한 성능과 스마트폰 열풍 탓에 뒤로 밀려났던 '넷북'의 과거를 생각할 때 성능과 가격,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쉽지 않다. 25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판매순위 1위부터 20위까지 제품 중 애플 맥북에어나 삼성 슬레이트PC 등 프리... PC업계, '태블릿 게 섯거라!"..'부팅속도'로 대반격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의 공세에 눌려있던 PC업체들이 잇따라 '스피드'를 내세운 신제품을 출시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다. 연말연시와 졸업입학 시즌 등 성수기를 맞아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제품으로 반전을 노리겠다는 것이다. 이들은 크기와 무게 측면에서 휴대성이 강한 태블릿의 장점에 윈도우 PC의 특유의 업무기능까지 더해 경쟁... 무디스, HP 신용등급 강등 검토 중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개인용컴퓨터(PC) 사업부문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휴렛팩커드(HP)의 신용등급 강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0월 현재 HP의 장기채권에 대해 투자적격인 A2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신용등급과 관련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메그 휘트먼 체제에서 HP의 재무 구조와 유동성 부문에 초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