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큐브, 내년부터 70만원 인상 지난달 국내 수입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판매가격이 일부 인상될 전망이다. 한국닛산은 물가상승과 지속되는 엔고의 영향으로 베스트셀링 모델 큐브의 가격을 내년 1월1일부터 70만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 큐브가 국내에 공식 출시될 당시 1300원대였던 원·엔 환율이 최근 약 1500원대를 웃돌아 약 15% 이상 상승하는 등 장기적인 ... 기아차, 고객 응대 서비스 한층 '업그레이드' 기아차(000270)가 영업점에 호텔급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고, 서비스센터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응대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세계적 호텔 체인 리츠칼튼의 호텔 서비스 담당자들과 공동으로 서울과 수도권 소재 100개 영업점의 고객 응대 서비스를 평가, 이 중 반포지점, 마포지점 등 43개 영업점을 '기아차-리츠칼튼 인증 고객... "중고차 '큐브', 신차 '레이'에 선호도 박빙 우위" 국산 박스카 1호 '레이'가 출시와 함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급 경차인 기아차(000270) '뉴모닝'과 쉐보레 '스파크'는 물론 닛산 '큐브'도 라이벌로 지목되고 있다. 외관상으로만 보면 큐브가 유력한 라이벌 같지만, 이 둘은 준중형과 경차라는 차이가 있고 가격에서도 격차가 크다. 큐브와 레이의 신차가격은 최저등급 기준 각각 큐브 2190만원, 레이 1240만원이다. 약 1000만원 차이... 김부겸·김영춘, 지역주의 극복 나선다 “늘 다니던 길인데도 약간 긴장되면서 설렌다” 19대 총선에서 전격적으로 대구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민주당 의원이 16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밝힌 심경이다. 김 의원은 이날 “대구시민들께 신고 드리러 가는 길”이라며 “우리 선배님들이 힘겹게 걸어 가신 길, 저도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에서 대구 출마를 발표하며 박근혜 한나라당... 부산·경남지역 음식값 왜 비싸나 했더니..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산·경남지역의 일부 사업자단체가 음식값과 미용 요금 담합한 사실을 적발했다. 공정위는 이와 함께 건설업체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행위에 대해 법위반 사실을 알리고 하도급대금과 지연이자 2900만원 지급명령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상하마번영회'는 지난 4월말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오리불고기와 오리백숙, 닭 백숙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