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원, 국내 외국펀드 및 연기금 위탁운용업무 자동화 예탁결제원은 국내자산운용사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외국 펀드 및 연기금의 국내 위탁운용 백오피스업무를 전산화·자동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해 22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외국펀드의 국내위탁운용 지원서비스는 자산운용사가 기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백오피스 업무를 표준화된 펀드넷 전산 메시지로 처리해 업무의 신속성, 정확성,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 예탁원, 자산운용업계 전용 펀드포트폴리오 매칭시스템 오픈 예탁결제원은 20일 자체 운영 중인 '펀드넷'을 통해 자산운용회사와 수탁회사 간 펀드 보유자산 정보 대사 업무를 전산화한 펀드 포트폴리오 매칭시스템(PCMS : Portfolio Central Matching Syste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오픈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2009년 7월 태스크포스 운영을 통해 발표한 '펀드산업 관련 인프라 선진화 방안' 중 '펀드 보유자산 검증 업무 ... 예탁결제원, 고객제안 시상식 개최 예탁결제원은 20일 '2011년 고객제안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아이디어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1월15일부터 2주간 실시됐으며 새로운 업무 제안, 업무처리상 불편사항 개선요구 등 278건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은 '외국인 Repo 거래 조세처리 서비스 제공'을 제안한 김지혜 HSBC행원이 차지했다. 이날 최우수상(1명), 우수상(2... 예탁원, 국내기업 대만DR 발행 인프라 구축 예탁결제원은 12일 대만 주식예탁증권(DR) 예탁은행인 차이나트러스트은행과 국내 기업의 대만DR(TDR) 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원주보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해일 예탁원 투자서비스본부장과 프랭크쉬 차이나트러스트 은행 전무는 대만 차이나트러스트 은행 본사에서 국내기업발행 TDR 원주보관 업무의 범위와 책임 등을 포함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예탁원은 이... 예탁원, 유로클리어와 역외펀드 연계 서비스 계약 예탁결제원과 유로클리어 뱅크는 9일 홍콩에서 국내 금융기관의 역외펀드 판매 업무 지원을 위한 펀드넷과 펀드세틀 연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형욱 예탁결제본부장과 유로클리어 뱅크의 그리몬퐁 아태지역 본부장은 예탁원 홍콩사무소에서 펀드세틀 서비스 제공 범위 등을 포함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서비스 계약으로 국내 역외펀드 투자 관련기관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