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연말 모드에 경계심 강화..등락 엇갈려 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무르익은 연말 분위기 속에 시장 관망세가 다수를 이루며 혼조 양샹을 보였다. 일본 증시는 뒤늦게 호재를 반영하며 상승한 반면 중국과 대만은 중국 정부의 긴축지속 우려와 연말 관망세로 하락했다. 이날 홍콩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했다. ◇ 日증시, 뒤늦은 미국發 호재.. '나홀로 상승'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日, 내년 예산 차입 의존 49%..'사상 최고' 일본의 내년 예산의 국채 의존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일본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예산안 90조3339억엔 가운데 신규 국채 발행액은 44조2000억엔으로 예산의 4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48% 수준을 기록했다. 내년도 국채 원리금 상환 규모는 올해 보다 4900억엔 증가한 21조9400억엔을 나... 日 "내년 경제 성장률 2.2% 전망" 일본 정부가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로 하향 조정했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2012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2%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인 2.7~2.9%를 하향 조정한 것이다. 일본 정부는 "일본 경제는 지난 3월 대지진에 따른 심각한 타격... (Asia마감)유로존 구원투수 없나..급등 후 주춤 22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ECB가 내놓은 유동성 공급계획에 회의론이 대두되며 하락했다. 전일의 급등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선 듯 보인다. 요지 다케다 RBC 글로벌자산운용 아시아시장 담당자는 “어제 크게 올랐던 증시가 잠시 주춤하고 있다”며 “연말 분위기에 취한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21일(현지시간) 유럽중... 亞 헤지펀드 올해 성적 부진..中 롱숏펀드 손실 17%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아시아에 투자한 헤지펀드들도 올해 부진한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매크로펀드가 6% 수익을 올린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헤지펀드의 수익은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크로펀드는 특정 국가의 거시 경제정책 변화에 기초해 고수익을 노리는 펀드다. 특히 중국 롱숏펀드는 17% 손실을 기록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