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증권·채권결제시간 단축 개정안 승인 앞으로 증권사나 기관 간 주식·채권 결제가 빨라진다. 28일 금융위원회는 제22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예탁결제원 및 거래소 업무규정 일부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먼저 증권사 간 자기매매와 위탁매매에서 주식·대금 결제 시 이연결제제도가 도입된다. 주식 매도 증권사가 결제시한인 오후 4시까지 결제하지 못하면 미결제수량이 다음 결제일로 이월되는 제... 예탁원, 초등학생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실시 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교 3~6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특명! 블루칩의 비밀을 찾아라 II'는 주식과 채권 등 증권 관련 기본개념을 강의를 통해 학습하고 자본금 모으기·증권통장 개설하기 등 증권투자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예탁원, 전자업무 매뉴얼시스템 가동 예탁결제원은 27일부터 업무 프로세스와 리스크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리스크 기반 전자업무 매뉴얼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업무 프로세스와 리스크 및 법규정보, 업무 노하우 등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분석·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의 특징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관리 시스템과 타 시스템 간 쌍방향 연계를 통해 실시간... 예탁원, 불우이웃에 '노사화합 쿠키' 전달 예탁결제원은 23일 여의도 사옥에서 노동조합과 '2012년 노사화합 공동선언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포식에 이어 노사대표 30명이 성바오르 수녀회가 출연한 중증장애우 직업재활시설인 '위캔'에서 장애우 직원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어 일산 홀트 요양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예탁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연말 노사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통한 ... 예탁원, 국내 외국펀드 및 연기금 위탁운용업무 자동화 예탁결제원은 국내자산운용사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외국 펀드 및 연기금의 국내 위탁운용 백오피스업무를 전산화·자동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해 22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외국펀드의 국내위탁운용 지원서비스는 자산운용사가 기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백오피스 업무를 표준화된 펀드넷 전산 메시지로 처리해 업무의 신속성, 정확성,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